임별, 첫 무대 11년 만에 결혼…이번엔 “두 사람의 시작”

뮤지컬 배우 임별이 처음 무대에 오른 지 11년 만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며 또 하나의 시작을 알렸다.

임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로 데뷔한 임별은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아가사’, ‘이프덴’,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에 출연하며 무대에 섰다. 그렇게 11년을 보낸 그는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별이 처음 무대에 오른 지 11년 만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며 또 하나의 시작을 알렸다.사진=임별 SNS
임별이 처음 무대에 오른 지 11년 만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며 또 하나의 시작을 알렸다.사진=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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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별은 함께할 사람에 대해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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