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아름다운 초저녁달’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아름다운 초저녁달’(감독 타케무라 켄타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름다운 초저녁달’은 모두에게 ‘왕자님’이라 불리던 소년, 소녀가 서로를 통해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미치에다 슌스케는 이치무라 코하쿠 역을 맡아, 타키구치 요이로 분한 안자이 세이라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사실 ‘아름다운 초저녁달’을 통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의 역할로 연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한 다른 뒤집을 수 있을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그는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미치에다 슌스케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밀당 연기라든가 제 나름대로 고심해서 연기를 만들어나갔다. 그런 부분들을 주목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우동(부산)=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