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 구옥 생활을 둘러싼 조작설에 선을 그은 가운데, 이번에는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김민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고 머리를 뒤로 넘긴 김민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약 90년 된 구옥을 직접 보수하며 생활하던 모습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였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나 혼자 산다’에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충당하고 집 곳곳을 직접 보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이 로드뷰 속 주택 모습과 인근 전봇대 등을 근거로 방송을 위해 상황을 연출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김민은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고 부인했다.
제작진도 7일 “김민 배우가 실제로 방송에 나온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게 맞다”며 “제작진이 따로 상황을 설정하거나 연출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발전기 사용에 대해서도 “주택 사용 환경에 맞게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방송을 위해 연출한 부분은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