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스타 셰프들의 호평을 받으며 단독 예능 ‘쉿, 비밀의 솊’을 마무리했다.
제이는 지난 8일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쉿, 비밀의 솊’ 3화에서 정호영 셰프와 함께 일식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제이는 블라인드로 가려진 정호영 셰프의 설명만 듣고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셰프의 지시에 집중하며 조리 과정을 이어가던 그는 발로 반죽을 밟아 면을 만드는 족타 방식이 등장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설명에 맞춰 반죽을 밟으며 요리를 진행했다.
완성된 음식을 맛본 정호영 셰프는 “매력있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이어 “현장에서 면을 뽑는 일이 어렵다. 처음에는 (제이가) 이걸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잘 따라와 줘서 보람찼다”라며 제이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제이는 총 3회에 걸친 촬영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첫 회에서는 조리 과정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망설였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실수를 빠르게 파악하고 수정하는 등 점차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해 나갔다.
‘쉿, 비밀의 솊’에는 에드워드 리, 정지선, 정호영 등 셰프들이 차례로 출연해 제이와 호흡을 맞췄다. 제이는 이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매회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제이는 “이렇게 엄청난 분들이 나와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2 제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운명에 맡기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통해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마카오에서 공연한 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이어간다. 내년 3월에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