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결혼 29년 차에도 손 많이 가네…큰 알약은 반으로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의 알약까지 직접 잘라 챙겨주며 결혼 29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의 기록 가을 한강 그리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의 알약까지 직접 잘라 챙겨주며 결혼 29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오연수 유튜브 채널
배우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의 알약까지 직접 잘라 챙겨주며 결혼 29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오연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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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을 앞두고 며칠 전부터 먹지 말라는 음식은 피했다는 그는 스스로 말을 잘 듣는 편이라며 남편과 함께 “허여멀건한 것만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손지창의 알약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남편이 큰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한다며 직접 알약을 반으로 잘라 먹기 쉽게 챙겨줬다. 결혼 29년 차에도 남편의 작은 불편함까지 살피는 세심한 모습이었다.

며칠간의 식단 조절 끝에 두 사람은 건강검진을 무사히 마쳤다. 오연수는 검사 결과에 아무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으며, 검진을 마친 뒤에는 손지창과 나란히 죽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하지만 죽만으로는 양이 부족했던 오연수는 샌드위치까지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검진 전에는 먹지 말라는 음식을 피해 가며 식단을 조절했던 그가 검진을 마친 뒤에는 죽에 샌드위치까지 더한 것이다.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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