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하영, 50세 남편에 서운했다…시어머니는 손주 얘기에 눈물

배우 김하영이 50세 남편과의 2세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던 시어머니가 손주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 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김하영이 결혼 2년 차 신혼생활과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하영은 “제가 48세고 남편은 쉰이다”라며 2022년 ‘복면가왕’ 출연을 준비하며 보컬 레슨을 받다가 두 살 연상의 보컬 트레이너 남편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우 김하영이 50세 남편과의 2세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던 시어머니가 손주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 사연을 전했다. 사진=‘동치미’ 캡처
배우 김하영이 50세 남편과의 2세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던 시어머니가 손주 이야기에 눈물을 보인 사연을 전했다. 사진=‘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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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SNS를 열심히 하는데 보다 보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다”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편은 시험관 시술을 받는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지켜보며 “너무 힘들게 하지는 말자. 우리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고. 부부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겠다는 생각이지만, 김하영에게는 아쉬움도 남았다.

김하영은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왜 노력을 안 하지?”라며 남편에게 서운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현이가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이냐고 묻자, 김하영은 남편도 아이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시어머니의 이야기도 꺼냈다. 김하영은 시댁 식구들이 자신들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시어머니가 “아이 없어도 너희끼리 행복하게 살아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예상치 못하게 아이가 생긴 도련님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김하영은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셨는데 우셨더라. 어머니도 손주가 가지고 싶으셨던 거”라며 시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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