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 박항서 감독과 나란히…‘태국왕실공주컵’ 홍보대사 위촉

가수 헤니(HENNY)가 ‘제14회 태국왕실공주컵 국제대회’의 얼굴이 됐다.

19일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헤니가 오는 10월 24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14회 태국왕실공주컵 국제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축하공연 무대에도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박항서 감독이 헤니와 함께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문대성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이 태권도 경기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태국 라마 10세 국왕 대리인이 대회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한국과 태국의 스포츠·문화 교류를 잇는 국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헤니는 홍보대사로서 대회를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대회 현장에서 K-POP 축하공연을 펼치며 각국 선수단과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성희 대회장은 “K-POP 아티스트 헤니가 홍보대사로 함께하면서 태권도를 넘어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위촉은 해외 공연과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온 헤니가 국제 스포츠 행사 홍보대사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헤니는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중 하나인 만큼, 국제적인 대회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한국과 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선수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헤니가 여러 국가의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축하공연을 통해 K-POP과 태권도가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니는 지난 2월 28일 한·미얀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Super Together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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