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친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맹승지가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맹승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록새록”이라는 글과 함께 의사 남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영상 속 맹승지는 “(남자친구가) 집도, 일하는 곳도 신사역인데 내가 살고 있는 일산으로 이사 왔다. 내가 맨날 보고 싶고 나랑 가까워지고 싶다면서 사귄 지 3일 만에 이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으면 3분 거리 직장인 곳에서 나랑 가까이 살고 싶다고 일산으로 이사 왔다”며 “황당하고 어이없는데 ‘이 사람 나를 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맹승지는 남자친구에 대해 “의지의 한국인”이라며 “스무번 정도 대시하고도 자존심 스크래치 하나도 없이 ‘고백을 여러 번 하겠다’ 이런 마인드였다. 스무번 고백하고 만나게 됐다. 좋아하는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결혼하면 되지 않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맹승지는 “당시에는 결혼 생각 없었긴 한데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요”라고 답글을 달며 결혼을 암시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의 여름 예능 캠프 특집에서 기자 역할로 출연해 인터뷰를 유쾌하게 하는 장면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코미디의 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의사로 알려진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