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성리가 ‘K탑스타’ 1위를 다시 탈환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집계된 120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성리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 K탑스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는 장한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120회차 투표에서는 성리가 높은 득표율을 차지하며 왕좌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장한별이 차지했다. 3위는 박지현이 이름을 올리고 존재감을 빛냈다.
성리는 6번의 긴 오디션 도전 끝에 MBN ‘무명전설’ 1대 전설로 당당히 등극하며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우승 특전곡 ‘Sad Rain’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지난 8월 20일 발매된 ‘Sad Rain(슬픈 비)’은 오직 성리만을 위해 김진룡이 작사, 작곡, 편곡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한국적 소울이 가미됐다. 누구나 들으면서 가볍게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리듬이 곡 전체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준다.
가사에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비로 의인화해, 사랑의 아쉬움과 아픔을 달래려는 애틋한 그리움을 녹여냈다.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기타 프레이즈는 성리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발성을 극대화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