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의 팬들이 가수를 따라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28일 장한별의 공식 팬카페 ‘원스타’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16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한별의 신곡 발매와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마련됐다. 장한별은 지난 12일 신곡 ‘미야’를 발표했으며,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 ‘THE STAR IS BORN’을 개최한다.
장한별이 오랫동안 꿈꿔온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은 소아암 어린이들도 각자의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후원금에 담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된다.
팬들의 기부 소식을 접한 장한별은 “누구에게나 간절한 바람은 있다. 아픈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바람과 소망이 하나씩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은하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세상의 모든 소년과 소녀가 저마다의 꿈을 품고, 그 꿈과 마주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가수 장한별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팬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회복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원스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해 온 비영리단체다.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지원, 가족 지원, 사회복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