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추혁진, ‘미스터트롯3’ TOP7 다시 뭉쳤다…‘다시, 우리’로 재회

‘미스터트롯3’ TOP7이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미스터트롯3’ TOP7 굿바이 콘서트 ‘다시, 우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전국투어 이후 다시 모인 일곱 멤버는 각자의 무대와 단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TOP7은 약 3시간 동안 29곡을 선보였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와 일곱 명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를 구성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공연을 펼쳤다. 굿바이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재회의 반가움과 마지막을 앞둔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미스터트롯3’ TOP7이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미스터트롯3’ TOP7이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신곡 ‘살아보니’의 첫 공식 무대도 공개됐다. 천록담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일곱 멤버는 각자의 음색을 더해 한 곡을 완성했으며, 함께 걸어온 시간의 의미를 노래로 전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절대음감 게임과 연결된 얼굴 분장 이벤트에서는 천록담, 최재명, 김용빈, 추혁진, 춘길이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분장한 상태로 노래를 이어갔으며, 일부는 공연이 끝난 뒤 퇴근길까지 해당 모습을 유지했다.

공연 의상에는 한복의 특징을 반영했다. 전통 복식의 곡선과 구조를 현대적인 수트 디자인에 접목했으며, 멤버별 개성에 맞춰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대 조명과 의상도 공연의 구성 요소로 활용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의 개별 무대뿐 아니라 일곱 명이 함께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TOP7은 솔로곡과 합동곡을 오가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과 다시 만난 시간을 마무리했다.

부산에서 시작한 ‘다시, 우리’는 오는 7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14일과 1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총 4회 공연을 열고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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