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켄, 모범생부터 라이더까지…안 어울리는 게 뭐야

빅스 켄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켄은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1X5’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켄은 책가방을 멘 모범생, 쿨하고 힙한 바이브의 래퍼,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매혹적인 훈남, 바이크 재킷과 헬멧을 든 라이더까지 4가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캐릭터별 키워드와 스토리라인도 눈길을 끈다. 자신과의 고민을 극복하고 도전에 나서는 모범생부터 어디든 자신의 무대로 바꾸는 뮤지션, 거친 질주 본능의 라이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훈남까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변신이 돋보였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앞서 커밍순 티저에서 5가지 오브제를 공개했던 켄은 이번 포스터를 통해 4개의 캐릭터를 먼저 선보였다. 이에 따라 아직 베일에 싸인 마지막 5번째 모습과 신보가 담아낼 서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번 켄의 신보 ‘1X5’는 키트 앨범(KiT Album) 형태로 오는 1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켄은 2024년 기프트 앨범 ‘Consolation & Love’와 지난해 리메이크 싱글 ‘RE:BORN’에 이어 다시 한번 키트 앨범 형태를 채택하며 올겨울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보이그룹 빅스(VIXX) 메인보컬로 데뷔한 켄은 올해 뮤지컬 ‘킹키부츠’를 비롯해 ‘나빌레라’, ‘죽은 시인의 사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7월 6일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본명 이재환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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