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BS 연예대상'이 2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 연예대상 시작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KBS 연예대상'에는 각각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이 MC로 무대에 올라 최고의 호흡과 맛깔스러운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개그콘서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 등 KBS 예능프로그램들이 그 어느 해보다 인기를 끌면서 이번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된다.

또한 'KBS 연예대상'에는 시상식 무대를 더욱 환하게 밝혀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세 살배기 삼둥이부터 88세 송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들과 배우 김현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여의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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