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는 “탕웨이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산후조리원을 찾아 관련 프로그램을 문의하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탕웨이가 관심을 끌면서 과거 그녀가 전 남자친구와 결별했던 이유 또한 주목받고 있다.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 톈위(田雨)는 과거 하얼빈의 한 고급호텔에서 TV 드라마 ‘차관’에 출연했던 연기자 왕웨와 혼인을 올렸다.
당시 언론들은 텐위에 대해 “그가 탕웨이의 베드신을 탐탁치 않게 여겨 탕웨이와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화 '색, 계'는 1942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비극적 운명의 남녀가 벌이는 파격적 멜로를 담고 있다. 개봉 당시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탕웨이는 ‘색, 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에도 ‘만추’, ‘황금시대’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의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