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이 결혼식 때 유재석이 사회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의 웨딩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5년 만에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김가연은 “스케줄이 안 맞았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김가연은 “처음에 주례를 이경규 선배님께 부탁했는데 안하신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유재석 씨가 다음에 결혼을 하면 주례를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