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51) 전 국회의원이 1979 MBC 서울국제가요제 대상 윤복희(70)의 일명 ‘빨갱이 기도문’에 반응했다.
정청래 전 국회의원은 11월30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윤복희 씨, 기도를 잘못하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기도문을 올렸다. 이하 전문.
대한민국을 위해 촛불을 듭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듭니다.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소서.
친일잔재 유신망령 박근혜 부역자들의 세력을 촛불로 물리쳐주소서….
윤복희는 11월30일 SNS에 과격한 기도문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당시 글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
이후 1일 윤복희는 아래와 같은 해명글을 올렸다.
저 역시 촛불 들고 나라를 위해 시위에 나간 사람입니다.
우리보고 이상한 말을 올린 글을 보고 전 정중히 올린 글입니다.
촛불을 들고나온 우리를 얼마 받고 나온 사람들이라는 글에 전 그 사람을 사탄이라 말했고 빨갱이라고 불렀어요.
사진=정청래 전 국회의원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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