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이 2차 청문회 스타로 떴다. 여 위원장의 거침없는 진술에 많은 국민들이 찬사를 보냈다.
여명숙 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자리서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 해임에 대해 “김종덕 문화부 장관이 해임 통보했다. 대통령이 내려 보내라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여 위원장은 재직 중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요약해 말한다면 합법 시스템을 가장해 구조적으로 국고가 새어나가게 하고 그것을 방지하는 것을 합리화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1300억원을 영수증 없이 처리하려 해 이를 윗선에 알렸으나 모른 척 했고, 다시 국정원 직원에 알렸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당 국정원 직원은 아프리카 내전 지역으로 좌천됐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이 국민 앞에서 진실을 알리자 이를 지켜본 국민들은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치켜세웠다. 국민들은 “여 위원장 대단하다”, “이런 분이 있어서 희망이 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