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국 국도 90개 구간이 ‘안개 잦은 지역’으로 지정돼 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도로상 안개는 자동차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소로서 최근 이로 인한 다중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도상 안개 잦은 지역으로는 ▲시정거리 25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연 30일 이상 발생하거나 ▲안개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구간 등이 선정됐다.
시정계 등 안개감지 시설, 도로전광판(VMS : Variable Message Sign) 등 안개정보제공 시설, 시선유도등과 같은 도로선형 안내시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안개사고에 대비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도로관리기관의 사고 대응능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운전자가 안개 잦은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주의운전 할 수 있도록 안개 잦은 지역 정보를 네비게이션 기업, 통신사 등과 공유하여 도로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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