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재소환 이재용 삼성 부회장 “모든 진실 성심껏 말씀드리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여일 만에 박영수 특별검사팀 앞에 섰다.

13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앞서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삼성 합병에 대한 대가로 뇌물을 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또 다른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검은 이날 조사를 마치고 15일께 구속 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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