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위협받은 박영수 특검, 집앞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극우 보수단체로부터 신변을 위협받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영수 특검은 지난달 27일 장기정 자유연합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봉사단 대표,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표, 신혜식 신의 한수 대표 등 4명을 상대로 '집회 및 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박 특검은 자택 앞까지 몰려와 시위를 하는 이들 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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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정 대표 등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은 박 특검 자택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했다.

야구방망이까지 동원해 '테러 논란'을 키웠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신변 보호를 경찰에 요청해 근접 경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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