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전장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반독점 심사 대상국 등 승인 등 인수 절차를 모두 마치고 하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에만 80억 달러(약 9조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삼성은 그간 반도체, 전자기기 외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만 인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인수에 힘을 쏟아부은 결과 하만을 인수해 단숨에 글로벌 메이저 전장업체로 떠올랐다.
하만은 세계적인 음향기기 업체와 브랜드 등이 모인 오디오 전문 그룹이다.
JBL, 하만카돈, 마크레빈슨, AKG 등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했고, 특히 카오디오 시장 점유율이 40%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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