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실상 인양 성공…반잠수선 선적 완료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세월호가 3년의 기다림 끝에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새벽 4시께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선적됐다고 잠수사의 말을 인용해 발표했다.

수면 위 13m 부양 작업에 이어 반잠수선 선적까지 난제를 해결하면서 세월호 인양은 사실상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진=SBS
사진=SBS
작업 과정으로는 목포 신항 이동과 철재 부두 거치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수부는 기상 악화 등의 변수가 없다면 늦어도 내달 4일까진 목포 신항에 도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아홉분 모두 하선하셔야죠" "누구 때문에 3년을 물속에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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