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손석희도 당황할 때가’…사과(?) 문자 발송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홍준표(63) 제35·36대 경상남도지사가 5일 손석희(61) JTBC 보도 담당 사장에게 모바일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취재진에게 ‘손석희 박사도 당황할 때가 있네요. 미안합니다’라는 내용으로 SMS를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JTBC에 4일 제19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자격으로 출연한 홍준표 지사는 다음날까지 회자할 정도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손석희 JTBC 사장에게 휴대전화 문자를 전송했음을 공개했다. 사진=홍준표 후보 SNS 공식계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손석희 JTBC 사장에게 휴대전화 문자를 전송했음을 공개했다. 사진=홍준표 후보 SNS 공식계정
“내가 민주당원이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실래요?”, “뭘 자꾸 따져요”, “작가가 써준 거 읽지 말고”, “지금 (써준 거) 보고 이야기하잖아.” 등의 어록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선전하시기 바랍니다’고 홍준표 후보에게 답장했다고 전해진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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