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6시 기준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1107만2310명이 대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명 중 1명이 투표한 것으로 사전투표가 2013년 도입된 이래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의 12.2%보다 2배 이상이다.
사전투표율 26.06%.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34.4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전라남도(34.04%), 광주광역시(33.67%), 전라북도(31.64%) 등이 30%를 넘겼다. 대구광역시가 22.28%로 가장 낮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도 22.43%로 그 다음이었다.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끝나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날은 오는 9일 뿐이다. 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자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