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슬기의 집들이 장면이 방송을 탔는데 때아닌 태도논란에 휘말렸다.
김슬기는 12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자신의 집에 드라마를 함께했던 손님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방송 중 김슬기의 행동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지푸렸다. 요리를 직접 만들기로 한 김슬기는 약속시간 10분 전에야 준비를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남자 6명이 함께한 식사자리에 매우 적은 양의 요리를 준비해 손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손님들이 김슬기의 요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