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율, 한국男 경험 “남자에 굶주려서 그런지 다 잘생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미운우리새끼' 출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탈북미녀’ 이소율이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율은 지난 4월24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탈불녀이소율’에 “한국남자 만나보니까 어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 시청자가 “연애 경험담에 대해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이소율은 자신의 한국남자 경험담을 밝혔다.

이소율은 “일단 북한에서는 남자를 만나본 경험이 없다”고 입을 뗐다.

이소율. 사진=유튜브 채널 "탈북녀이소율" 영상 캡쳐
이소율. 사진=유튜브 채널 "탈북녀이소율" 영상 캡쳐
이어 그는 “사실 북한에 있을 땐 한국남자에 대한 큰 기대감이 있었다”며 “드라마 ‘호텔리어’, ‘아름다운 날들’을 보면서 한국남자들은 다 로맨틱하고 잘생긴 줄 알았다. 그런데 현실을 그렇지 않더라. 잘생긴 남자도 많지만, 오징어도 많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특히 이소율은 “하나원에서 나와 처음 63빌딩을 갔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이 그렇게 잘생겨 보이더라”라며 “남자에 굶주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 잘생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군대를 가면 여자들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나 또한 하나원에서 남자를 너무 못 봐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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