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윤보미(24·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가 22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영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2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에 출연한다.
특별MC로 가세한 에이핑크 보미는 “김용만 선배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신데 ‘내가 어떻게 알고 있지?’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데뷔 27년차 개그맨 김용만의 때아닌 인지도 굴욕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공포의 쿵쿵따’는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의 2·3기 코너로 2002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예능이다. 삼음절 단어만 사용한 끝말잇기라는 대중적인 포맷과 특유의 리듬감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윤보미의 2017 KBO리그 삼성-LG 시구 모습. 사진=김재현 기자
김용만은 “지난주부터 계속 재석이가 했던 프로들만 하는데 이거 텃세 아니냐?”며 제작진에 이의를 제기했다. 유재석은 “이걸 텃세로 보냐. 제가 그만큼 잘한 게 많다는 거다”라고 일갈, 조동아리 형들 앞에서 ‘깐족막내’로 돌변했다.
‘쿵쿵따’ 본 경기에 앞서 의상선정용 ‘마피아게임’도 펼쳐진다. 지석진은 “이 게임은 원래 말 많은 사람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으나 모두가 말 많은 수다모임 ‘조동아리’에는 이 같은 불문율도 무용지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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