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송중기와 송혜교가 5일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둘의 소속사는 5일 오전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10월의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깜짝 발표다. 열애 인정을 넘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렇지만 송중기와 송혜교는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두 차례나 제기됐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로 ‘송-송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연기대상에서 동반 대상을 수상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둘은 즉각 부인했다. 지난 6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국내외 언론 보도가 전해졌으나 둘은 ‘개인 일정’으로 찾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둘의 열애설은 사실이었다. 결혼을 발표할 정도로 오랫동안 연인관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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