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외박하는 프로그램 희망”…남편에 대항(?)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방은희가 소속사에서 외박 예능을 못 하게 막는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소속사 대표와 결혼한 방은희에게 “남편이 소속사 대표여서 안 좋은 점이 있는지?” 묻자, 방은희는 “남편이 대표이다 보니, 직원들이 나한테 사모님이라고 부른다.”며 “난 친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사모님’이라는 호칭이 싫다”고 소속사 대표 아내로 사는 삶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방은희는 “그리고 나는 ‘1박 2일’이나 ‘정글의 법칙’ 같은 외박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데, 내가 사모님의 위치에 있다 보니 회사에서 그런 걸 꺼리더라”며 “술 먹고 외박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이 방송을 시청하는 관계자분들은 꼭 연락을 달라”고 절박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은희. 사진=KBS 제공
방은희. 사진=KBS 제공
방은희가 도전한 ‘1 대 100’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로 반영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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