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금수저 아닌데 악플에 상처”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래퍼 딘딘이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딘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올 화이트로 된 트레이닝 의상을 착용하며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힙합 무드의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로 변신한 콘셉트에서는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자유분방한 감성을 토대로 진행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민소매 티셔츠와 하프 팬츠 여기에 블랙 재킷을 매치하며 스트리트 느낌을 담은 힙합 캐주얼을 선보였다.

사진=btn
사진=btn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딘딘에 대한 금수저의 오해와 예능 더불어 래퍼로서의 신념에 대해 솔직한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먼저 금수저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인정하지 못한다. 금수저 기준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물론 남들보다 부족함 없이 자란 건 맞지만 내 기준에는 아니다”며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시기가 좋았는지 정말 감사하게도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할 때 도와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하늘이 도왔다”며 금수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평소 술을 좋아한다던 그는 “최근에 지방간이 나와서 줄이고 있다(웃음). 예전에는 너무 힘들어서 술을 마시는 일이 유일하게 버틸 수 있는 탈출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마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술로 인해 불안감을 내비친 그는 “술을 마시고 기억을 하지 못하면 불안하더라. 예전에는 신경도 안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뭘 잘못한 것 같고 술이 무섭다”라며 걱정을 들게 하기도 했다.

MBC 예능 ‘진짜사나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딘딘은 개그맨 유세윤의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할 당시 세윤이 형이 나를 추천해줬다고 그러더라. 방송에서 딱 한 번 봤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나를 엄청 칭찬해주셨다고. 나한테는 은인 같은 존재다”며 마음속 깊이 감사함을 전했다.

당시 부모님의 기대를 많이 받았던 그는 “나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중, 고등학교 때 엄마가 아버지한테 내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았다더라. 성적이 바닥이었는데 공부를 잘하는 줄 알고 계셨던 것 같다”라며 “고1 때 자퇴 후 작은 누나를 따라 나도 캐나다 유학을 갔다”라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주기도 했다.

또한 래퍼로서 예능에 대한 생각과 악플에 대한 질문도 하자 “솔직히 예능을 할 때가 가장 편하다. 천직인 것 같다”라며 “악플은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아닌 것들은 그냥 무시한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악플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관심도 없다”며 당당한 어조로 전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