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정영숙 죽음에 “드디어 내 시대가 왔어”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배우 임호가 정영숙의 죽음에 감췄던 야망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에서는 송인제화의 금선(정영숙 분) 사장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날 장지에서 송연화(박현정 분)는 “은솔이는 제가 반드시 찾을께요. 우리 가족 행복한 모습 하늘에서라도 보실 수 있게 끝까지 노력할게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홍주(윤다영 분)도 “할머니 은솔이 한 번도 본적은 없지만 친자매처럼 생각하고 저도 도울게요”라고 말했다.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X박현정 사진=‘꽃피어라 달순아’ 방송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X박현정 사진=‘꽃피어라 달순아’ 방송캡처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다며 회사로 돌아간 한태성(임호 분)은 “장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저한테 다 맡겨놓으시고 영면하세요”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한태성 일당은 “이제 헌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왔군요”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고, 한태성은 “진작 왔어야 할 시대다. 이제 다 끝났어”라며 의기양양해 했다. 한태성은 “내일이면 정말 내가 송인의 주인이 되는군”이라며 “지난 30년 동안 꿈꿔오던 일이 진행되겠군”이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반면 송연화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제가 은솔이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라며 오열했다. 앞서 금선은 “우리 은솔이 꼭 찾아”라며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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