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한예슬 분)과 정다영(한선화 분)이 함께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화장품 광고 촬영에서 사진진과 정다영은 같은 옷을 입어 황당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들의 똑같은 옷에 당황한 감독은 정다영에게 옷을 갈아 입으라고 권유했으나, 광고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함부로 대하는 정다영에게 사진진은 저주 받은 별 카시오페아를 찾아보라며 충고했다.
이후 사진진의 인터뷰에서 정다영이 전화 연결을 걸었고, 당황할 틈도 없이 정다영은 “그래도 언니가 친언니 같다. 언닌 제 인생의 카시오페아다”며 “인생의 길잡이다”고 사진진에게 막말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어 정다영은 “고민이 있어서 연결했다. 제가 요즘 모 아이돌 멤버와 사귄다는 찌라시가 있다. 이런 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 언니는 최근에 같이 작품한 배우와 찌라시도 있으셨고 27살 차이 나는 국회의원과도 스캔들이 있었다. 사모님이 찾아가서 머리채 잡아 뜯었다고…”라며 당황스러운 폭로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