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1인 방송을 진행하는 BJ분홍숭어(이하 분홍숭어, 본명 기현중)가 생방송 도중 차량 뺑소니 사고를 낸 10대를 검거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
부산 남부 경찰서는 지난달 27일 10대 뺑소니범을 검거한 분홍숭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8월 31일 오후, 부산 남구 한 주차장에서 17살 학생이 또래 4명을 태우고 주차된 차량 5대 범퍼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들은 사고 직후 차 문을 열고 달아났으나, 낚시 생방송을 하던 분홍숭어의 추격으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나 차량 블랙박스가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라 시민의 추격이 없었다면 운전자 검거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부산 남부 경찰서 분홍숭어는 아프리카TV에서 낚시 방송을 주 콘텐츠로 진행하고 있는 BJ로 이번 뺑소니 검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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