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의 활약이 오늘 밤 ‘정글의 법칙’에서 펼쳐진다.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피지에서 펼쳐진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편 생존 도전에 동반했다. 초롱은 한 공식 석상에서 “‘정글의 법칙’에 꼭 나가고 싶다. 가게 된다면 꼭 보미를 데려가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바람대로 성사된 것이다.
초롱은 생존 시작부터 베테랑 오빠들을 다 제치고 임시 족장으로 선출되는 기쁨을 누렸다. 바로 류담이 “병만이 형이 꿈에 나와서 족장으로 정해줬다”며 초롱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이태곤 보미 사진=SBS
갑작스런 상황에도 에이핑크의 리더답게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고, 이어 솔선수범하며 다양한 리더의 자질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성격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보미는 단 한 번의 톱질로 큰 바나나 잎사귀를 베는가 하면, 두꺼운 대나무 손질도 쉽게 성공했다. 또한, 땅에 뿌리째 박힌 식물을 맨손으로 뽑는 괴력을 발휘해 태권소녀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이태곤은 “류담보다 힘이 센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며, 왜 이제야 정글에 왔냐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