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에서 공지원(김지석 분)은 길을 잃은 사진진(한예슬 분)을 걱정하며 혼비백산했다.
이날 사진진은 독립한 친구 한아름(류현경 분)의 집을 찾던 중, 자신을 마중 나온 공지원과 길이 엇갈렸다. 사진진은 골목길을 헤매던 중 하필 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까지 꺼지며 당황했다.
‘이소소’ 김지석X한예슬 사진=‘20세기 소년소녀’ 방송캡처
공지원은 전화기가 꺼져있는 사진진을 걱정하며 온 동네를 찾아다녔다. 마침내 두 사람은 만나게 됐고, 사진진은 “나 죽는 줄 알았다”며 엄살을 피웠다.
이에 공지원이 “너 뭐야. 거기 그냥 있으라고 했잖아”라며 “어디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내가 가니까 넌 좀 기다리라고 했잖아”라고 화를 냈다. 이어 “사진진, 왜 말을 안들어”라며 걱정된 마음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