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멜로홀릭’ 경수진과 정윤호가 실연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짠내를 풍겼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OCN 웹드라마 ‘멜로홀릭’(연출 송현욱)에서는 각각 실연당한 한예리(경수진 분)와 유은호(정윤호 분)가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은호는 한강에 홀로 앉아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열심히 하면 보상받을 수 있는 시험공부가 아냐’는 여자친구의 말을 회상했다. 이어 “열심히 하는 게 잘못된 거냐”며 한숨을 쉬었다.
이때 술에 취한 한예리가 다가왔다. 옆에 앉은 그는 “실연당해서 술에 취한 사람 처음 보냐”며 애꿎은 시비를 걸었다. 유은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으나 한예리는 덥석 그의 손을 잡았다.
손을 잡은 유은호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말도 없이 잠수를 타’라고 원망하는 한예리의 속마음을 알아챘다. 이에 유은호 또한 “나도 실연당했다. 진짜 열심히 좋아했는데 다 소용없어졌다”며 속내를 토로했다.
이를 들은 한예리가 “누구를 좋아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이냐”며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야지”라고 말했다. 유은호는 “그렇죠?”라며 공감하며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졌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윤, 팬 사인회 모금→비밀 연인 영화 제작
▶ 나인뮤지스 조가빈, 배우 황민수와 10월 결혼
▶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마이너리그로 강등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