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임신 소식에 ‘뭉클’...정대세 눈물 펑펑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중국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임신을 알게 됐다.

우효광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기쁨의 눈물을 글썽이며 “진짜?”라고 되물었고, 이 순간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10.4% 2부 10.7%, 최고 11.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6%, 2부 8.9%)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과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4%(전국 4.0%)를, MBC ‘한편으로 정주행 킬미힐미’는 1.1%(전국 1.1%)를 기록했다.

추자현 우효광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추자현 우효광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이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에 이어 강북 연희동으로 옮겨 신혼집 탐방에 나선 장신영-강경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첫 커플 화보 촬영 현장과 추자현의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 결전을 맞이한 축구 선수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모두의 관심을 끈 것은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의 임신 소식 에피소드였다. 당초 방송분에는 없던 내용이지만, 지난 10월 23일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직후 급히 추가 녹화를 한 방송분이 전파를 탄 것. ‘너는 내 운명’의 경사에 MC들을 비롯한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추자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VCR을 통해 우효광이 추자현의 임신 소식을 처음 접한 순간도 공개됐다.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으로 추자현과 떨어져 지내던 중 이 날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고 있는 중이었다. 때마침 추자현의 임신 소식이 기사화됐고, 추자현은 급히 우효광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전화하기 전부터 “아, 떨려”를 외치면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내 이야기 들리냐”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추자현은 참았던 눈물부터 쏟았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우효광은 당황했다. 추자현은 영상통화로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테스트기를 보였다. 그제야 아내의 임신을 알아차린 우효광은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에 “진짜?”라고 외치며 눈물을 글썽였다.

우효광은 “기분이 이상하다. 뭐라고 못 하겠어. 기분이 이상해. 당신도 그래?”고 말했고, 추자현이 “두 달 됐다”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환호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추우부부의 감격적인 순간을 바라보는 스튜디오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정대세였다. 정대세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며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MC들도 당황했을 정도.

정대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며 “분위기를 봤을 때 제가 먼저 울면 안 되니까 참으려고 했는데 못 참았다”고 말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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