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한지섭(송창의)이 진해림(박정아)과 함께 모진자(황영희)의 식당에서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섭은 “제 사과를 받고 싶다고요. 이유야 어찌됐든 이물질 사고로 시끄럽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기서라 씨가 제안한 최종후보 시식평가 공정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말씀드리죠”라며 사과를 시도했고, 이를 본 가족들은 강재욱과 똑같은 모습에 경악했다.
사진=내 남자의 비밀 캡처
이어 모진자는 기서라의 손을 잡았고 그러면서 한지섭에게 “차 한 잔 하고 가요”라고 제안했으나, 한지섭은 “전 아무데서나 차 안 마십니다”라고 모질게 말했다. 이후 기라성(정한용)과 한해솔(권예은)과 마주하면서 다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같은 시각 진해림은 기대라(연미주)에게 기서라의 친부모를 찾아주겠다며 과거 사진을 요구했다. 기대라는 기서라의 친부모로부터 한몫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졌고, 사진을 본 진해림은 놀라했다.
이에 기대라는 "왜요? 아는 얼굴이에요?"라고 물었고 기서라는 "아니요. 저는 잘 모르죠. 아이를 찾는 분께 보여드려야 할 거 같은데 이 사진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라며 가져갔다.
한편 이날 기서라의 정체에 진해림은 "기서라 너가 진여림이었어?"라며 분노했고, 이후 양미령(배정화)의 요청에 박지숙(이덕희)의 식사를 차렸고 이를 본 진해림은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소리쳤고, 이후 기서라와의 인연을 듣고 더욱 더 분노했다.
이후 진해림은 “미령 씨네서 들고 온 머리카락이랑 어머니 유전자랑 어떻게 일치할 수 있는 거야”라며 의심했고 마침 기서라가 양미령에 자주 왔다는 모든 정황이 맞아 떨어지면서 앞으로의 관계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