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표예진이 맞선남에게 제대로 응징한 가운데, 이성열은 빨랫감과 싸움을 벌였다.
1일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홍석표(이성열 분)는 상사에게 세탁 업무를 떠 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정숙(박명신 분)은 길명조(고병완 분)가 의대 졸업반이란 사실을 알곤 정인정(윤지유 분)과 짝이 됐으면 했고, 이윽고 김행자(송옥숙 분)의 아들이라 생각한 장정숙은 지난 번 보석 사건으로 김행자를 오해한 사실이 부끄러워졌다. 또한 정인정은 지난 번 길명조가 지니어스 대표 홍석표라고 오해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사진=미워도 사랑해 캡처
같은 시각 김행자는 길은조(표예진 분)에 “늦기 전에 옷 갈아입고 그 머리 좀 어떻게 해봐 시간 없어”라며 선자리에 얼른 나가라고 재촉했다. 이윽고 간신히 도착한 맞선 자리에 나타난 맞선남은 길은조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윽고 길은조는 “지금 뭐 하세요? 거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성희롱인 거 아시죠?”라며 날을 세웠다. 결국 대부업이라 부르며 김행자를 무시하는 맞선남에 사이다 응징을 하고 길은조는 재빨리 나왔다.
한편 이날 홍석표는 맡은 빨래감을 갖고 세탁실을 찾았으나 할 줄 아는 게 없었고, 휴대폰으로 구원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매사 자신만만했던 홍석표지만, 회사에서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다. 그런 홍석표에게 길은조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며 도와주겠다고 했고, 길은조와 홍석표의 마음이 일치해 두 살마의 관계에 눈길이 모아졌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