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에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신기 충만한 미스 봉(류혜린 분)이 또 한 번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된 ‘투깝스’에서 차동탁과 공수창(김선호 분)의 빙의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인 미스 봉의 등장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더불어 범인이 찌른 칼끝에 바뀐 차동탁의 운명선은 물론 그의 몸에 빙의된 공수창까지 단번에 알아보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극의 미스터리함을 더했다.
‘투깝스’ 조정석X류혜린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이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그의 앞에 다시 한 번 형사 차동탁이 자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요상한 손 모양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미스 봉과 그런 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집중한 동탁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뿐만 아니라 강력계 형사로서 그 어떤 미신일지라도 절대 믿지 않을 것만 같은 차동탁이 어딘가 수상쩍은 미스 봉과의 대면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임하고 있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이에 형사 차동탁이 왜 미스 봉을 다시 만나게 됐는지, 차동탁과 공수창의 빙의 관계를 꿰뚫고 있는 미스 봉이 건넬 단서는 무엇일지 오늘(5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