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씨앤코 ENS와 전속 체결 “아픔 잊고 연기 전념할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김규리가 씨앤코 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씨앤코 ENS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씨앤코 ENS 측은 “김규리는 2008년 5월 광우병 파동 당시 아무런 정치적 의미 없이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감성적인 글을 올린 것으로 인해 약 10년 동안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김규리 전속계약 체결 사진=(주)씨앤코이엔에스 제공
김규리 전속계약 체결 사진=(주)씨앤코이엔에스 제공
덧붙여 “블랙리스트에도 이름이 올라 연예활동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김규리는 앞으로 지나간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본업에 전념하여 그동안 발휘하지 못했던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리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현재 국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하드라마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씨앤코 ENS 측은 “앞으로 김규리가 편안한 마음으로 연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규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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