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뷰티 유튜버 레나, 유튜브 구독자 탈퇴 전세계 1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일베 논란’에 휩싸인 뷰티 유튜버 레나의 구독자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100만 유튜버 대열에 올랐던 뷰티 유튜버 레나의 구독자 수가 일주일 만에 약 8만 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유튜버 중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잃은 유튜버 1위에 레나의 이름이 올랐다.

사진=레나 인스타그램
사진=레나 인스타그램
레나는 그동안 수없는 인성 논란과 과거 일베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일축한 바가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제시되는 증거들로 인해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과체중 여성을 비하하며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언행들이 증거로 제시 됐음에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레나의 말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며 많은 팬들이 신뢰를 잃었다.

한 번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 이유에 대해 레나는 "이러한 사실들을 처음에 제대로 밝히지 않았던 까닭은 아무리 철없던 과거의 언행들이었어도 제가 했던 실수들이기에 겁이 났고, 또 제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사과문을 게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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