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민지영과 SBS 공채 동기인 배우 한상진이 맡는다. 축사는 ‘사랑과 전쟁’에서 호흡을 맞춘 개그맨 이정수가, 축가는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돌아온 뒤 경기도 일산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2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민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저희 두 사람,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라며 “몸은 힘들지만 꽁꽁 싸매고 흐뭇한 미소와 함께 신랑손을 꼭 잡고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김형균 씨와 행복하게 살아가겠씁니다”라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 KBS2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형균은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