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리턴’ 신성록이 서늘한 ‘백발백중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엽총 사냥’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1일 SBS 수목드라마 ‘리턴’ 측은 신성록이 엽총을 들고 숲속에서 목표물을 향해 사격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오태석(신성록 분)이 지인들과 함께 숲으로 사냥을 하기 위해 나선 장면. 특히 날 서린 눈빛을 드리운 채 총구를 앞으로 겨눈 오태석은 목표물을 향한 ‘백발백중’ 뛰어난 사격 솜씨를 선보인다. 눈을 보호하는 샛노란 보호안경 너머로 번뜩이는 오태석의 눈빛에서부터 심상찮은 살벌함을 드리우고 있는 것. 과연 오태석이 숲으로 사냥을 나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턴’ 신성록 사진=스토리웍스, ‘리턴’ 방송분 캡처
신성록의 ‘엽총 사냥’ 장면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양주의 그린랜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혹한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어서 신성록은 두꺼운 파카로 중무장한 채 현장에 등장했던 상태. 현장에 있던 전문가들에게 엽총 사용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들은 신성록은 몇 번의 연습 사격을 거친 후 바로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다고.
제작진 측은 “신성록은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악마의 본능을 지니고 있는, ‘극과 극’을 오가는 오태석 역을 위해 스스로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며 올인하고 있다”며 “신성록이 악마적 폭주를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담아내면서 안방극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성록이 점점 더 강도를 높여가는 극강의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러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