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궁금해”..‘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에 고백..로맨스 시작?(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김소현에게 빠진 걸까.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가 송그림(김소현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 송그림 이강(윤박 분)은 우여곡절 끝에 첫 라디오 방송분 녹음을 시작했다. 지수호는 소속사 기획 작가가 써준 대본을 읽었고, 이후 이강과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KBS 라디오 로맨스 방송캡처
사진=KBS 라디오 로맨스 방송캡처
이강은 “오늘 방송 재미없던데. 지수호 씨는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계속 이강이 반말을 하자 지수호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강은 “너도 말 놔”라며 “나 첫방 녹음도 지웠다. 그쪽이 마음대로 하면 나도 내 권한대로 마음대로 할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두 사람은 결국 술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지수호는 술에 취해 생방 계약서를 썼다. 다음날 이강은 지수호 몰래 생방송을 강행했다. 지수호는 갑작스러운 청취자의 말에 당황했고 결국 방송사고가 났다. 이에 지수호의 엄마 남주하(오현경 분)는 라디오를 그만두라고 강요했다.

그러던 중 지수호는 우연히 전화를 받게 됐고, 송그림의 엄마 시각장애인 조애란(김예령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도와줬다. 조애란이 날치기를 당해 지갑이 사라졌기 때문.

사진=KBS 라디오 로맨스 방송캡처
사진=KBS 라디오 로맨스 방송캡처
송그림의 엄마는 저녁을 대접했고, 이후 송그림과 이강까지 함께 해 밥을 먹었다. 네 사람은 티 타임까지 가졌다. 지수호는 “오늘은 내가 (생방송 라디오 전) 특훈을 좀 받아야겠다. 어머님, 오늘 제가 따님 좀 빌려가겠다”며 송그림과 함께 방송국으로 향했다. 지수호가 “내일 생방이 걱정돼서 그렇다. 그러니까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송그림은 최선을 다해 도와줬다. 잠깐 송그림은 잠에 들었고 지수호는 그런 그를 쳐다보며 기다렸다. 지수호는 잠에서 깬 송그림에게 “궁금해 네가”라고 고백했다.

한편 진태리(유라 분)는 남주하(오현경 분)의 협박으로 라디오 게스트가 됐다. 이는 제작진 상의 없이 진행된 것. 라라희(김혜은 분)는 갑자기 게스트라고 등장한 진태리의 모습을 보고 국장에게 따졌고. 진태리는 “뭐야 아줌마. 나 지금 아줌마 앞에 있어요. 다 들려요”라며 “나 지수호 팀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이게 뭐예요? 이 아줌마 잘해요?”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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