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스켈레톤·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별 시청률 1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썰매천재’가 윤성빈 선수라면 SBS는 ‘올림픽중계천재’였다.

SBS는 지난 15일 지상파 3사가 동시 중계에 나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윤성빈, 김지수 출전),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이승훈 출전),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일본’ 경기에서 종목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썰매천재‘ 윤성빈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경기 시청률은 SBS가 9.2%, 11.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2위 KBS2(6.3%, 7%), 3위 MBC(4.2%, 6.9%)를 압도했다. 믿고 보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분하면서도 전문적인 해설의 이세중 해설위원의 만남은 호평 일색이었다.

‘올림픽 채널’ SBS 2018 평창올림픽 사진=‘올림픽 채널’ SBS 2018 평창올림픽 제공
‘올림픽 채널’ SBS 2018 평창올림픽 사진=‘올림픽 채널’ SBS 2018 평창올림픽 제공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경기 역시 SBS가 16.%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2 10.3%, MBC 8.3% 순이었다. ‘명불허전’ 배성재X제갈성렬 ‘배갈콤비’가 나서 직접 레이스를 같이 뛰는 듯한 혼신의 중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선수가 경기 직후 1위로 올라서자 제갈 위원은 “넘버원, 엄지척, 판타스틱 레이스”라며 아이유 ‘3단 고음’에 버금가는 ‘3단 칭찬’을 선보였다. 제갈 위원은 “후배지만 존경스럽다”며 대견해했고, 배갈콤비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한 레이스”라며 함께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1%까지 뛰어올랐다. '세계 최강 캐나다‘를 꺾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숙적‘ 일본의 경기 중계도 시청자들은 SBS를 선택했다. 정석문 아나운서와 윤형기, 이슬비 해설위원이 해설진으로 나선 SBS는 유일한 두자릿수 13.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KBS2(9.2%), MBC(7.2%)를 압도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한편, 오늘(16일) SBS는 오전 8시 30분부터 ‘썰매천재’ 윤성빈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스켈레톤 3·4차 시기 경기를 생중계했다. 배성재X이세중 콤비가 방송 3사 중 유일하게 단독 현장 생중계 해설에 나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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