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윤병호, 치타X행주도 인정한 실력 “섹시하게 화난 랩”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고등래퍼2’ 윤병호가 개성 있는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는 ‘이예찬 팀’의 팀 대표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윤병호는 “지난 시즌 방송에 나온 이후로 욕을 엄청 먹고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토로했다. 이어 그는 “오늘 준비한 곡은 그 당시 내 심정을 담은 노래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고등래퍼2’ 윤병호 사진=‘고등래퍼2’ 방송캡처
‘고등래퍼2’ 윤병호 사진=‘고등래퍼2’ 방송캡처
윤병호는 무대에서 ‘네가 뭘 알아’, ‘내일 눈을 감는다면 뭐’ 등의 거친 랩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치타는 “섹시하다”를 연발하며 “너무 잘했는데 뭘 심사하겠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행주 역시 “정말 매력 있게 화난 랩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산이와 그루비룸의 휘민 또한 각각 “무대에 타고난 목소리를 지녔다”, “기대에 충족해줘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병호는 171점을 받아 팀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그는 “사실 190점 정도는 받을 줄 알았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당황스러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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