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타니, 세월호 참사 4주기에 더욱 안타까운 비보…“너무 일찍 진 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인 오늘(16일) 지난 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타니를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향년 22세로 유명을 달리했다.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 목포를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되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그는 하반기 새 앨범 준비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사진=에이치오엠컴퍼니 제공
‘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사진=에이치오엠컴퍼니 제공
또한 타니는 2016년 12월 23일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는 추모의 의미를 담은 ‘불망(不忘)-Always Remember’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다. 그는 “내 또래 친구들의 사고였기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 조심스럽지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그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일어난 갑작스런 비보에 생전 그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던 팬들과 누리꾼들을 충격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타니의 사고 소식에 세월호 추모곡 ‘불망(不忘)-Always Remember’ 또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타니의 비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꽃이 졌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세월호 참사를 앞두고 무슨 일인가요” 등 추모인사를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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