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김동현이 유재석 때문에 국가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서는 스켈레톤 윤성빈과 봅슬레이 4인승팀 원윤종-김동현-전정린-서영우가 출연한 ‘해투동:썰매 어벤저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은 “유재석과 동기였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김동현 유재석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어 “두세 달 전에 서울특별시 대표였다. 캐나다 유학 준비 중이었다”며 “사실 선발전에 안 가려고 했다. 근데 ‘무한도전’ 팀이 온다고 했다. 유재석님 팬이었기 때문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실 놀러 간 건데 전부 다 국가대표가 되고자 비장한 모습을 보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며 “일주일 만에 국가대표가 되고 1개월 만에 월드컵 나갔다. 이후 1년도 안 돼서 올림픽에 나가게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동현은 “박명수만 있었다면 안 갔을 것”이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