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빌 코스비, “성범죄 의심 피하는 법 가르치겠다” 발언 했지만…유죄판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성폭행 혐의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지난 2017년 6월 배심원은 50시간 이상의 심리에도 유죄 여부를 판가름하지 못해 화제가 됐다. 이에 79세 흑인 배우 빌 코스비의 승소 또한 가시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것은 심리 무효 나흘 후 그의 발언이었다.

빌 코스비 사진=YTN 캡처
빌 코스비 사진=YTN 캡처
빌 코스비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성범죄 의심을 피할 수 있는지'를 강연하겠다고 밝히면서 단숨에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것. 빌 코스비는 애초 60여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지만, 총 3건의 성 관련 범죄를 대상으로 배심원단은 52시간이 넘는 토론 끝에 유무죄 평결을 내리지 못해 '심리무효'가 선언되었었다.

한편, 지난 26일 코스비는 세 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형까지 처할 수 있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AP통신은 전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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